농협금융, 중국 북경지점 예비인가
2021.04.07 14:29
수정 : 2021.04.07 14:29기사원문
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중국은보감회에 지점 설립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중국은 우리나라 교역량 1위 국가이자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라며 "향후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은 물론 범농협 계열사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을 통해 북경지점이 한국농협의 중국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