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소매점 대상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2021.04.12 08:38   수정 : 2021.04.12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전국 10만 곳 이상의 소매점에 청소년 흡연 예방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의 영업직원들을 통해 담배 구매 가능 연령 정보가 담긴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필립모리스 영업직원의 제안으로, '청소년 담배 대리 구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메시지도 포함시켰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청소년은 절대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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