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M3' '뉴 M4'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

      2021.04.12 13:26   수정 : 2021.04.12 13: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 오후 2시 6분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4월 출시 모델은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 '뉴 M4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온라인 전용 모델인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다.

BMW 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향후 다양한 BMW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 기반의 한정 판매 모델로 각각 20대씩만 출시된다.
각각 스페셜 컬러인 아일 오브 맨 그린과 상 파울루 옐로우가 적용된다. 여기에 뛰어난 제동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앞 19인치, 뒤 20인치의 M 단조 휠을 장착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내는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키알라미 오렌지와 야스마리나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M 카본 버킷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이 1억 070만원,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1억 31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가격)
뉴 M4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뉴 M440i xDrive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3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부에는 아틱 레이스 블루, 알파인 화이트,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3가지 컬러에 차체 색상의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을 적용해 쿠페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에는 전동식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 기능이 포함된 M 스포츠 시트와 함께 M 시트벨트가 적용된다.

또 주행 상황에 맞춰 승차감을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트랙 주행과 같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돕는 M 테크놀로지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돼 전체적인 주행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다.

뉴 M4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82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가격)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각각 36대, 39대 한정 판매된다.

두 모델은 카본 블랙과 미네랄 화이트 두 가지 외장 컬러로 제공되며 22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M 시트 벨트 및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BMW 인디비주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와 트레블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되며,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BMW 인디비주얼 루프 레일 새틴 크롬과 BMW 인디비주얼 하이 글로스 섀도우 라인이 새롭게 적용된다.


가격은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1억 2470만원,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1억 27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가격)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