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2021.04.15 14:50
수정 : 2021.04.15 1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마케팅 채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소비자와 소통하는 접점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에실로코리아는 기존에 운영해 오던 페이스북 채널에 더불어 이달 ‘에실로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과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안경렌즈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추가 개설했다.
특히 에실로코리아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전문가의 제품 및 비전케어 관련 설명, 기능성 안경렌즈를 체험한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안경렌즈 인스타그램 채널은 니콘 안경렌즈의 100년 광학역사를 담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눈 건강과 관련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 일상화된 디지털 생활 속,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했다”며, “한층 강화된 에실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 비전 케어 (eye vision care)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지속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꾸준히 교류해왔다. ‘누진렌즈 바로알기’,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등 건강한 눈과 아이 비전 케어 (eye vision care)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디지털과 연계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