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초기창업자 사무실 지원

      2021.04.16 09:35   수정 : 2021.04.16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4차 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과학벨트 '비즈커넥트센터' 내 창업공간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비즈커넥트센터는 세종시와 청주시, 천안시의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SB플라자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혁신기업을 위한 개방형 업무공간, 입주공간, 공용회의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모집대상은 4차 산업분야 기술을 보유하거나 활용하여 사업화를 계획·추진 중이며,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모집하는 입주공간은 임대료, 관리비를 무상지원하며, 최초 1년 입주 후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특히, 비즈커넥트센터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성장 프로그램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 모집 마감은 5월 13일까지이며, 세부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