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워크, 비대면 협업 방식 공유한다..렛츠카웍

      2021.04.22 11:18   수정 : 2021.04.22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28일 카카오 협업 방식을 공유하는 웨비나(웹+세미나) ‘렛츠카웍(Let's Kakao Work)’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렛츠카웍은 기업용 협업 플랫폼 ‘카카오워크’ 이용자 및 잠재 고객을 위한 행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과 에코플랫폼팀 정덕범 팀장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비대면 시대에 원격 근무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업무 생산성과 협업 성과를 만들어낸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9월 카카오워크를 출시한 배경 및 업데이트 변화 등을 설명한 뒤, 웨비나 참여자들과 질의응답도 한다. 카카오워크는 출시 반년 만에 약 14만개 이상 기업,조직,단체가 ‘워크 스페이스’를 개설한 뒤, 협업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처럼 편한 사용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유연한 연결, 인공지능(AI) 및 통합 검색 기술 등이 강점이다.
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업무 플랫폼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기능도 무료로 쓸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워크팀은 △비대면 시대 업무환경 변화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쉽 및 사례 소개 △카카오워크 차별화된 강점 △카카오워크 업데이트 변화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따른 선제적 대응 필요성과 비대면 협업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업,단체 고객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산업의 업무 환경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자리를 마련하고 카카오워크를 활용하는 꿀팁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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