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주),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 5월 분양예정

      2021.04.23 13:16   수정 : 2021.04.23 13:16기사원문

디에스종합건설(주)이 오는 5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3년 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남지역의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2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 482가구를 45블록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 348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상세 타입별로 살펴보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는 ▲84㎡A 119가구 ▲84㎡B 238가구▲84㎡C 125가구이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더포레’는 ▲84㎡A 265가구 ▲84㎡B 55가구 ▲84㎡C 28가구로 구성된다.



남악신도시로 대표되는 무안군은 전라남도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며 주변 도시들에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무안군의 인구는 2011년 7만 5,718명에서 2021년 8만 7,870명으로 10년새 약 16%가량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경우 행정중심도시를 목표로 아직 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관심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오룡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더불어 인접 지역에 먼저 조성된 남악지구를 비롯해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가까워 편리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떠오른 ‘숲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옆에 망모산이 위치해 집에서 망모산의 숲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영산강, 남창천 수변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언제든 쉽게 산책이 가능해 상쾌한 여가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행복초, 행복중을 비롯한 다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계획)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아카데미 빌리지’가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조성 중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인근 지역 맹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예정)가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남악지구와 목포의 신시가지인 하당지구에 갖춰진 편리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등이 위치한 남악지구까지는 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남악로, 남악J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근방에 위치해 인접한 목포 구시가지를 비롯해 여수, 순천 등 인근 도시로도 신속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뛰어난 입지를 갖춘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뛰어난 커뮤니티를 갖췄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쾌적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에는 다락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저층 가구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7m의 천정고를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넉넉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공간설계를 통해 실내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타 단지 대비 넉넉한 세대당 1.5대 이상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독서실과 같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더포레는 비규제지역 공급으로 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청약통장 6개월이상 가입자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가점제 40%와 추첨제 60%의 비율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1주택자 취득세도 1~3%에 불과해 세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인접한 남악지구와 함께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남악지구, 하당지구 등 인접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의 관심을 받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대성베르힐 센트로와 더포레의 시공을 맡은 디에스종합건설㈜은 2019년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 비롯해 전국 유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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