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이달, 카리스마+코믹 다 갖춘 '만능캐'…차세대 스타 탄생 예고
2021.05.03 10:24
수정 : 2021.05.03 10:40기사원문
배우 이달이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짭새로이'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 작품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달은 3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달은 극 중 박석도(김영웅 분)의 오른팔인 전수남 캐릭터를 맡아 조직의 행동대장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금가 프라자 사람들과 함께 웃음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서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달은 '빈센조' 이후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사진=tvN '빈센조' 방송 캡처, 비스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