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거리두기 시급한 '불륜남 매도 장모님'…'경악'
2021.05.14 09:40
수정 : 2021.05.14 09:40기사원문
그러자 황보라는 "얼굴이 딱 갈 때가 됐다(?)"라며 주어 '시집'을 생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이날 '썰바이벌'에는 '내 연애 운을 박살 낸 친구의 비뚤어진 우정', '방송국 일개미의 프로그램에 대한 찐 사랑', '개장수 할머니의 두 얼굴의 사랑', '괴식을 향한 아내의 찐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썰들이 등장해 공감을 불렀다.소재 불문, 장르 불문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썰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