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때문에 힘들어"…'물어보살', 현직 체육교사 출연 예고
2021.05.17 09:15
수정 : 2021.05.17 09:15기사원문
결국 보살들 역시 "이건 정식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 거네"라며 의뢰인들의 의견에 공감했다고.과연 체육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는데 가운데, 특히 의뢰인들은 "사실 더 큰 고민이 있다"라며 학생들의 미래와 체육 수업에 대한 철학을 밝히고, 서장훈은 "오늘 잘 나왔다. 나도 체육인으로서 한마디 보태겠다"라며 의뢰인들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체육교사들의 구체적인 고민부터 미디어에 등장하는 직업에 대한 편견 등 폭넓은 이야기를 전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3회는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