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KB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나서
2021.05.17 17:35
수정 : 2021.05.17 17:35기사원문
SK㈜ C&C는 17개월 동안 KB금융그룹의 공동 플랫폼인 KB 원 클라우드 '케이 리전'과 연계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
차세대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SK㈜ C&C는 특히 고객 접점을 하나로 통합한 '멀티 채널 원 스톱 디지털 금융 서비스' 체제를 구현한다. 고객들은 영업점,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등 어느 채널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든 관계없이 자신의 금융 선호도와 금융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