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5·18 민중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서 기념사

      2021.05.18 08:59   수정 : 2021.05.18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마당에서 열리는 '5·18 민중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기념사를 한다.

기념식엔 오 시장을 비롯해 5·18 민주유공자, 시민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서울, TBS TV로 생중계된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시청 간담회장1에서 '(사)서울특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간담회엔 정혜경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전양숙 수석부회장 등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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