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탕수육, 집에서 간편히 즐긴다
2021.05.20 09:21
수정 : 2021.05.20 09:21기사원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탕수육'을 SSG닷컴 전용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탕수육'은 중화 요리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오리지널 탕수육을 상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조선호텔 중식의 노하우를 담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조선호텔 탕수육'은 국내산 등심을 저온에서 숙성하여 촉촉한 고기의 식감을 살렸고, 튀김옷은 감자전분에 조선호텔 셰프 만의 레시피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튀김으로 구현했다.
함께 구성한 소스는 조선호텔 중식 레스토랑인 홍연과 호경전에서 막 조리된 듯 당근,완두콩, 목이버섯, 파인애플 등 재료들이 큼직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새콤달콤한 소스의 맛을 극대화했다.
가정에서 조리시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80℃에서 11분만 작동하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조선호텔 탕수육을 완성할 수 있다.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니즈에 맞춰 탕수육과 소스를 각 1인 씩 개별 포장, 2개입으로 구성해 가정에서 손쉽게 중화 요리 대표 주자인 탕수육을 맛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8월 말 선보인 '조선호텔 유니짜장','조선호텔 삼선짬뽕'의 누적 판매량은 40만 개를 돌파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