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협회 가입
2021.05.26 14:39
수정 : 2021.05.26 14: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글로벌 비영리협회인 디지털치료제협회(DTA)의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는 현재 40만 다운로드 수를 가진 당뇨관리 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치료제협회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약 9개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협회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기존 닥터다이어리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중심의 회사로 사용자 경험과 UI/UX에 노력해온 만큼 디지털치료제 영역에서도 이 부분이 장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디지털치료제 영역이 생소한 영역인 만큼 DTA를 통해 많은 부분을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