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야무진 '야외 혼밥' 도전...혼자만의 여행 완벽 적응

      2021.06.03 09:55   수정 : 2021.06.03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다미가 야외에서 ‘회맥’을 즐기며 남다른 혼밥 레벨을 공개할 예정이다.

3일 오후 8시 4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 SKY채널이 공동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2화에서는 김다미가 야외 테이블에 회를 펼쳐 두고 혼자만의 식사를 이어가며 나홀로 여행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방송된다.

‘잠적’ 2화에서는 1화에 이어 혼자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야외 테이블에서 흑맥주와 회를 함께 펼쳐놓고 '회맥'을 즐기는 털털한 반전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추에 회를 싸서 한입에 야무지게 먹고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는 모습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한껏 즐기는 김다미의 여유로움을 확인할 수 있다.


김다미는 거제도의 다양한 명소를 누비며 보는 이들도 함께 여행하는 듯한 힐링 로드트립을 이어간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샛바람소리길에서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사색을 즐기는가 하면, 시간이 멈춘 듯한 호젓한 저수지를 찾아 거닐고 풍경 좋은 카페에서 한낮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등 자유롭고 꾸밈없는 혼자만의 여행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20대에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최대한 하고 싶고, 필모를 하나하나 잘 채워나가고 싶다"며 배우로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생각들도 솔직하게 풀어내 김다미만의 생각을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알찬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