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적 전면 등교' 앞둔 강원도, 춘천·홍천서 학생 확진자 발생 비상

      2021.06.05 13:58   수정 : 2021.06.05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지난 1일 강원도교육청이 이달 중순 도내 학교의‘순차적 전면등교’시행계획을 밝힌 가운데, 지난 4일 춘천의 한 중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A학생 1명이 발생, 해당학교 학년과 교직원을 상대로 전수 조사가 진행,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 5일 강원도 홍천읍 거주 10대 B학생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B학생 1명은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홍천193번 195번 학진자의 자녀이다.




이에 B학생은 지난 5월 23일부터 자가격리 되면서, 학교 등교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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