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샵앤바 '오목교의 하루일과' 오픈..다양한 할인행사
2021.06.08 11:04
수정 : 2021.06.08 1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나라셀라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샵앤바 형태의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소하게 담소하며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우리동네 와인 샵앤바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오목교의 하루일과는 200여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퓨전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목교의 하루일과는 오픈 특별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와인 테이크 아웃 때 최대 7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매장 내 식사 주문시 하루일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 마스카포네 범벅'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와 행복을 전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목교에 문을 열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