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식 한중엔시에스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6.15 13:13   수정 : 2021.06.15 13: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중엔시에스는 김환식 사장(코넥스협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의 인식 고취 및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행정안전부 주관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회적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패널을 제작해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나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환식 사장은 코스닥 금융서비스 플랫폼기업인 에프엔가이드의 김군호 대표이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사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릴레이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배선봉 에스앰아이 사장과 이제표 제이에프 사장을 지목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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