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국민의힘 당대표 등 새 지도부와 상견례

      2021.06.22 09:15   수정 : 2021.06.22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상견례하고 환담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당대표 등 새 지도부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국민의힘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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