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생각하는 미래 국제자유도시는?

      2021.06.22 20:43   수정 : 2021.06.22 20:43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22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제주시지역은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서귀포시지역은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토연구원 조판기 선임연구위원의 종합계획(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초청 전문가 9인의 지정 토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도민 의견을 반영한 후, 오는 25일 최종보고회와 30일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제주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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