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재개장,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원더박스 얼리버드 특가
2021.06.28 08:51
수정 : 2021.06.28 08: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7월 재개장을 앞둔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 상품을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일 년여 동안 ‘씨메르’와 ‘원더박스’의 재개장을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알찬 혜택의 얼리버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며 “시설 이용권은 물론 고객 니즈를 고려한 다채로운 혜택으로 세심하게 구성해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씨메르’와 ‘원더박스’ 얼리버드 상품은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