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북미 프리미엄 데일리 와인 디코이 피노누아 출시
2021.07.11 17:22
수정 : 2021.07.11 17: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미국 프리미엄 와인 중 하나인 '덕혼 디코이 피노누아'를 신규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코이(Decoy)는 미국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덕혼(Duckhorn)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을 만들기 위해 1985년 런칭한 브랜드로 이미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레드블렌드,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로제, 스파클링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피노누아는 야생 딸기와 블랙 체리향이 매혹적인 와인으로 스월링할수록 스모키 한 오크 풍미와 타바코, 흙내음 등이 겹겹이 층을 이뤄 피워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균형잡힌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 신선한 베리류가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긴다. 캘리포니아에서도 서늘한 지역인 소노마 카운티, 멘도시노, 센트럴 코스트 등 3곳에서 나는 포도를 사용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