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위원 9명, 내년도 최저임금 회의서 전원 퇴장
2021.07.12 23:56
수정 : 2021.07.12 2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12일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 9명이 전원 퇴장했다. 공익위원이 단일안으로 9160원을 제시한 데 대한 항의 표시다. 사용자 위원 측은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 주체인 영세·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명백히 초월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