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완치' 차지연 "레드북, 광화문연가 활동 재개'
2021.07.15 09:43
수정 : 2021.07.15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배우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를 퇴소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