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인크루트와 콘텐츠 개발·운영 위한 MOU
2021.07.15 13:55
수정 : 2021.07.15 1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교육기업 YBM넷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YBM넷이 운영하는 20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누(VINU)’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및 취업지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YBM넷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누(VINU)’의 취업·진로 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YBM넷 관계자는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해 대학생·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진로 솔루션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는 ‘비누(VINU)’는 대학교를 뜻하는 ‘유니브(Univ)’를 뒤집어 표기한 명칭으로, ‘대학생들의 기존 학습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뒤집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웹진 형태로 제공한다. 비누는 출시 1년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