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첫사랑 애틋함 전한다
2021.07.16 11:01
수정 : 2021.07.16 11:01기사원문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또 리사는 "요즘 같은 힘든 시기 잠시나마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광화문연가'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알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