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 오픈

      2021.07.21 12:20   수정 : 2021.07.21 12: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을 21일 오픈했다.

모든 트릭스터M 이용자는 신규 지역 ‘고스트 블루’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고스트 블루’는 과거 바다를 지배했던 해적왕 ‘카란’의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전설의 지역이다.

신규 지역 내 ‘해적왕의 쉼터’에서는 보스 몬스터 ‘카란’을 공략할 수 있다. 성공 시 전설.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새로운 던전 ‘제이드 스틸’을 열었다. 50 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은 4개 층(1광구~4광구)으로 구성된다. 3, 4 광구는 오는 28일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4광구에서 보스 몬스터 ‘사룡 에키드나’를 만날 수 있다.

엔씨(NC)는 오는 8월 4일까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을 즐기며 접속 보상으로 ‘미라클 카드’ 2종(1일차-패션, 7일차-펫)을 받는다.
‘미라클 카드’를 사용하면 트릭스터M 출시 이후부터 7월 7일 오전 5시까지 시도했던 최고 등급의 패션과 펫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