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 진행
2021.07.27 09:06
수정 : 2021.07.27 09:06기사원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홈 관중’을 위해 TV∙빔 프로젝터 등 가전제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집관 필수 가전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따라 고객이 집에서 쾌적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더함 안드로이드 UHD TV 3종’(U431UHD, U501UHD, U553UHD)을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가에 판다.
이외에도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electrika 선풍기’ 10종을 최대 3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종은 다음달 11일까지 각 3만원 할인해 준다. 다음달 4일까지 에어컨∙TV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가족과 함께 응원을 즐기는 ‘홈 관중’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관 필수 가전’ 할인 행사를 확대해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