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미쉐린가이드 맛집 ‘세미계’ HMR 출시

      2021.07.28 08:27   수정 : 2021.07.28 08: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미쉐린가이드 선정 맛집 ‘세미계’와 협업하여 프리미엄 닭갈비 가정간편식(HMR)을 단독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계’는 미쉐린 가이드 2021 서울에 선정된 한남동 프리미엄 닭갈비 맛집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프리미엄 닭갈비 가정간편식(HMR) 제품은 ‘세미계’의 대표메뉴인 ‘간장닭갈비구이’와 ‘파김치닭가슴살볶음밥’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계 간장닭갈비구이’과 ‘세미계 파김치닭가슴살볶음밥’은 지난 21일 헬로네이처,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1차 생산량은 완판되었다. 곧이어 SSG닷컴, 현대투홈에도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세미계 양념닭목순살직화구이’, ‘양념닭갈비구이’ 메뉴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 역시 각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이동이 어려워져, 지역 맛집에 대한 향수가 커지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숯불향 가득한 닭갈비를 즐기며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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