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CGV와 협업 '파코니 플렉스팬' 선봬
2021.08.04 18:51
수정 : 2021.08.04 18:51기사원문
파코니 플렉스팬은 CGV의 공식 캐릭터 파코니와 해피콜의 베스트셀러 플렉스팬이 만나 탄생했다. 부드러운 흰색 러버 코팅 손잡이와 선명한 노란색 팬의 조합으로 팝콘처럼 하얀 헤어스타일에 옥수수 빛의 옷을 입은 파코니를 형상화했다.
파코니 플렉스팬은 1.6L 용량과 22cm의 너비로 프라이팬은 물론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팬 양쪽에 크기가 다른 푸어링 림(물코)이 있어 내용물을 깔끔하게 따라 내기 쉬우며 1리터 우유 한 팩보다 가벼운 700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뛰어난 내부 논스틱 코팅으로 요리와 설거지가 편하고, 도자기와 같은 외부 세라믹 코팅으로 안심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이우정 해피콜 상품기획개발본부 상무는 "주방의 씬 스틸러란 별칭처럼 고객이 요리하는 순간을 영화같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