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디세이 네오 G9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평가받았다.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삼성 오디세이 네오 G9은 독자적인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퀀텀 HDR 2000' 등을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오디세이 네오 G9은 현존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추천 제품' 리스트에 올렸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2000니트(nit)까지 지원되는 탁월한 HDR 성능 △화면 전환이 부드러운 240Hz 고주사율 △정확한 색 표현력 △입감이 뛰어난 32대9 비율의 수퍼 와이드 스크린 등에 대해 극찬하며 "오디세이 네오 G9의 경쟁 제품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테크 전문가 모임 'AVS 포럼' 역시 "퀀텀 미니 LED의 향상된 성능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완벽한 명암비를 구현하는 2048개의 로컬 디밍 영역 제어 기술 △퀀텀 미니 LED를 통한 세밀한 화질 표현 등 다양한 화질 기술에 높은 점수를 줬다.

[e-mail]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