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계란 가격 및 수급 안정 방안 논의

      2021.08.09 10:18   수정 : 2021.08.09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6일 대한양계협회를 방문해 국산 계란의 생산·유통·판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홍재 회장과 계란 가격 및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계란은 국민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국민의 필수 먹거리"라며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사장은 전북 김제의 양계 농장을 직접 찾아 산란계 농장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하고 "계란 가격이 조기에 안정되고, 양계 산업기반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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