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라이프’ 만든다

      2021.08.09 18:26   수정 : 2021.08.09 18:26기사원문
한빛소프트가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디션 라이프'를 만든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IP를 활용한 PC 및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디션 라이프' 타이틀과 브랜드 이미지(BI)를 9일 공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3월 미공개 메타버스 프로젝트 개발 사실을 알렸다.



'오디션 라이프'는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의 리소스와 특징적인 커뮤니티 기능을 메타버스 생태계로 새롭게 구성하는 작품이다. '오디션 라이프'의 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유저들은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활동하며 직업과 기술을 가질 수 있다.
의상, 건물, 오브젝트 등을 직접 제작하고 거래해 재화를 버는 메타버스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디션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가 7억명이 넘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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