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기념패 받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2021.08.10 23:26   수정 : 2021.08.11 07:3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대권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함께 퇴임하는 고영권 정무부지사(왼쪽)가 10일 임기를 마쳤다.
고 정부부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체감 행정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산적한 현안을 마무리 짓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다고 전했다. 고 부지사는 지난해 9월1일 임명된 후 11개월 가량 업무를 수행해왔다.


12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제주도정을 이끌게 된 구만섭 행정부지사(오른쪽)는 이날 고 정무부지사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사진=제주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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