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깃든 이유식 더 일찍…베이비본죽 '새벽 배송'
2021.08.21 15:41
수정 : 2021.08.21 15:41기사원문
이유식 생산·출고 다음 날 새벽 각 가정 전달…'4일 식단' 주 1회, '7일 식단' 주 2회
12일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 등 수도권 일부 지역서 시작… 미적용 지역 우체국 택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갓 나온 이유식을 빠르고 안전하며, 신선하게 만나세요."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이유식은 생산·출고하고, 바로 다음 날 새벽 각 가정에 전달한다. ,
'4일 식단'은 주 1회, '7일 식단'은 주 2회 배송한다.
12일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행에 들어갔다. 미적용 지역 배송에는 우체국 택배를 쓴다.
새벽 배송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한다.
31일까지 베이비본죽 이용 후 SNS에 필수 해시태그(#베이비본죽, #내돈내산)와 함께 새벽·택배 배송 인증 사진을 올린 다음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링크를 남긴 고객에게 베이비본죽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이용 리뷰 중 1편을 선정해 적립금 30만원을 준다.
리뷰 작성자, 3명 이상 추천인 등록자 중 추첨해 아늑한 감성의 '파파스토이' 4각 인디언 텐트를 선물한다. 새벽배송 인증 게시물에 ID를 기재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진영 순수본 대표는 "재료 선별·손질부터 완성까지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이는 베이비본죽의 정성 깃든 이유식을 새벽 배송하고 있다"며 "앞으로 배송서비스를 더욱더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본죽 공식 홈페이지와 SNS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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