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정취 시흥 물왕저수지 파란하늘 두드리다

      2021.08.21 20:44   수정 : 2021.08.21 2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물왕저수지는 시흥에서 가장 규모 큰 저수지로 흥부저수지로도 불린다. 1945년 저수지를 설치할 당시 행정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에 걸쳐 있어, 시흥에서 ‘흥’자와 부천에서 ‘부’자를 따온 결과다.



현재 물왕저수지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서 잠재력이 풍부하다.
이번 주말에는 코로나19 힐링을 위해 물왕저수지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이제 떠나가는 여름을 완상해 볼만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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