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5430명...화천 학교관련 확진자 19명 늘어
2021.08.30 07:31
수정 : 2021.08.30 07:31기사원문
3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강릉 7명, 원주 8명, 화천 4명, 춘천 3명, 속초 2명, 영월 2명, 양양 1명, 동해 1명, 태백 1명 등 총 29명이다.
특히 화천지역은 2학기 전면 등교가 시작되면서 A고교발 집단감염이 19명이 나와 교육 당국과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14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996명, 춘천 710명 동해 517명, 속초 458명, 홍천 330명, 철원 280명, 평창 201명, 양양 152명, 정선 95명, 영월 89명, 횡성 84명, 태백 80명, 화천 80명, 인제 72명, 삼척 58명, 고성 55명, 양구 27명 등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607개이며, 이중 사용중 415개이고, 사용가능이 192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