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으로 국민지원금 사용처 확인한다”
2021.09.06 11:49
수정 : 2021.09.06 11:49기사원문
카카오는 자사 모바일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이 행정안전부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신한카드에서 국민지원금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데이터를 제공받아 6일부터 국민지원금 사용처 검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맵 앱에 접속 후 초기화면 상단에 위치한 검색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또 검색결과 화면 좌측 상단에 위치한 정렬 기능을 통해 ‘내 위치 중심’ 옵션과 ‘지도 중심’ 옵션 등 기능 선택도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맵은 지난 1일 검색모드를 개편하고 자주 검색하는 검색어 및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핀 고정’과 ‘중요 기능 검색’ 등을 선보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