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이십일, 프리미엄 명란브랜드 ‘명란세끼’ 런칭

      2021.09.07 11:10   수정 : 2021.09.07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마케팅전문기업 시너지이십일은 프리미엄 명란브랜드인 ‘명란세끼’를 런칭하고, 명란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명란세끼’ 제품은 밑반찬과 요리용으로 좋은 정란, 절란 등 2종이다. 일본 수출로 일본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급 명란이다.

국내 호텔에서도 VIP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란세끼’는 명태 서식지인 러시아 오호츠크해에서 어획한 최상급 명란만을 엄선해 초저염 가공한 프리미엄 명란 제품이다.


어획 즉시 선상에서 급랭한 명란만을 엄선 제조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국내산 천일염으로 3% 대 저염도로 맞추고 48시간 저온 숙성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인공색소, 인공발색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명란 고유의 색 그대로 보이는 ‘백명란’ 으로 불린다.

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온라인몰에서 2종을 4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선물용은 13일(월)까지 구매하면 추석연휴 전일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시너지이십일 한용석 대표는 “일본 수출용으로 판매하던 프리미엄 명란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온라인 전용 판매로 맛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에서 프리미엄 명란을 대중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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