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용 5G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 출시

      2021.09.08 09:19   수정 : 2021.09.08 0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전용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디는 깔끔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무광 마감 등 세련된 디자인과 매끄러운 곡선형으로 만들어진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6.6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를 지원하고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민트 3가지며 출고가는 39만9300원(VAT포함)이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유샵용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혜택이다. 24개월로 환산하면 최대 18만원 혜택을 받는 셈이다.

개통 사은품은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팬톤 3종 세트, 무드조명 고속 충전기, 흡착식 스마트링 고속 무선충전 패드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제휴사의 보유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시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신용카드, 통합 포인트, 기타 제휴처 등 14개사를 포함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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