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새캐릭터 '진화 믹스 윤량' 출시
2021.09.11 11:35
수정 : 2021.09.11 11:35기사원문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진화 믹스 윤랑’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진화 믹스 윤랑’은 게임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별의 요정 ‘스텔라’와 첫 진화 캐릭터 ‘윤랑’의 핵심 능력이 결합된 믹스(Mix) 캐릭터로, 강력한 전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전용 코스튬 착용 시 ‘아이돌 윤랑’ 또는 ‘스텔라’의 외형으로 변신할 수 있고, 코스튬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게임을 즐긴 횟수에 따라 최대 ‘7,000 별사탕’을 지급하는 ‘판수 이벤트’와 라인 독점 또는 관광지 독점 등 각 승리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Lv.4 플레이큐브’, ‘프리미엄 카드팩(10장)’, ‘신비한 가루(200개)’ 등을 선물하는 ‘승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진화 엘로니’, ‘진화 사호’ 등 진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S+[체험판] 진화 캐릭터 3종 선택 박스’를 선물한다. 해당 캐릭터는 9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15일 진행 예정인 8주년 업데이트에서 게임에 접속만해도 ‘1만 다이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세븐나이츠’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새로운 성장 시스템, 풍선파티 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