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 '보은 이벤트'

      2021.09.11 13:16   수정 : 2021.09.11 13: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빛소프트는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10월7일까지 캐릭터카드, 코스튬, 루민, 펫, 소실방지제, 결정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정 교환할 수 있는 '2021 GE의 보은' 이벤트를 전개한다.

2020년 9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한빛캐시를 사용한 유저들은 등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으며, 이를 사용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환 리스트에는 특히 '마이스터 로르크', '코드네임C' 등 2020년 출시한 강력한 신규 캐릭터와 ' 토이 사샤'를 비롯한 인기 펫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17세기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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