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화권 온라인 수출 상담 360만 달러 달성
2021.09.13 09:51
수정 : 2021.09.13 09:51기사원문
강원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이번 상담회에는 원주지역 12개 기업과 홍콩 등 3개국, 30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이번에 총 60건의 수출 상담 중 현재 38건, 116만 달러에 대한 계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후속 조치 및 계약체결 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계약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한 수출상담회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