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귀성길 열차 운행 현황 점검
2021.09.19 20:37
수정 : 2021.09.19 2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코레일)는 정왕국 사장 직무대행이 서울 구로구의 철도교통관제 센터를 방문, 추석 귀성길 열차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철도교통관제 센터는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 관리하는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 직대는 "추석 연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과 빈틈없는 방역에 힘써달라"며 연휴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상시보다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 모두 4306회 운행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