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진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연극으로 재탄생
2021.09.28 13:28
수정 : 2021.09.28 13:28기사원문
작품의 각색은 '태양의 노래', '인사이드 윌리엄', '너를 위한 글자' 등의 김한솔 작가가 나섰다. 연출은 '클럽 베를린', '킬롤로지', '인디아 블로그' 등을 통해 인물과 드라마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박선희 연출이 맡았다.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각 예매처에서 티켓 오픈 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