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제이카와 친환경차 애프터마켓 사업 MOU
2021.09.30 11:33
수정 : 2021.09.30 11:33기사원문
EV, HEV 전문가들이 창업한 제이카는 국내 유일 100% 친환경차 카셰어링 플랫폼 기업이다.
한라홀딩스는 지난 4월 신사업 전문 조직 WG 캠퍼스 설립과 함께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프터마켓 수요를 선제적 파악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사업 모델 발굴, 플릿 비즈니스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라홀딩스 최경선 대표이사는 "배터리 분리막 전문기업 WCP 투자에 이어 친환경차 셰어링 노하우를 축적한 제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향후 한라홀딩스는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 확대를 위해 그린투자와 블루오션 연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