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니티, 기억력 개선·두뇌건강 천연식의약품 ‘비에프세븐’ 국제 인증 획득

      2021.09.30 17:41   수정 : 2021.09.30 17: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파미니티는 BF-7ⓡ(이하 비에프세븐)이 미국 FDA NDI 식품의약국 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록에 이어 캐나다 정부로부터 NPN 천연·기능성물질로 인증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들의 장단기 기억력을 개선 시켜주는 식의약품으로 승인됐다.

인버스 비에프세븐은 농진청의 대형 국책과제에 따라 파미니티와 유수의 대학병원이 협력해 연구개발한 기억력 개선·두뇌건강 개선 천연식의약품이다.

어린이, 학생, 성인, 노인, 인지장애자 등 대상군 별로 12건 이상의 국내외 독립 임상연구를 통해, 기억·학습력 개선, 집중력 개선, 수리·언어·공간 지각력 개선, 인지기능 두뇌건강, 개선이 검증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등의 국제 임상연구에서도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비에프세븐은 국내외 연구에서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인 시냅스 형성을 원활히 해주며, 신경줄기세포 생성으로 두뇌재생을 돕고 뇌세포를 보호하는 등 두뇌건강과 기억·학습·집중력 개선을 시킨다는 결과를 축적하고 있다. 치매, 뇌졸중 등에도 효과를 보여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도 게재됐다.

국내에서도 식약처 최초로 기억력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된 비에프세븐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국가 신성장동력 선정, 국가대표 사격팀 공식후원, 국가식품안전 인증 등을 획득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천연물식의약의 선도국인 미국과 캐나다의 까다로운 인증을 마쳤으며, 미국 FDA NDI에는 우수사례로 등록되기도 했다.


파미니티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비에프세븐은 현재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와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 공조도 논의 중에 있다”며 “앞으로 비에프세븐을 활용해 연령별로 최적화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더욱 활발한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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