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민지원금 대상자 96.6% 지급

      2021.10.02 11:25   수정 : 2021.10.02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이뤄진 지 26일 만에 대상자 96.6%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1일) 오후 6시 기준 12만7000명이 국민지원금을 받아 누적 수급 인원은 4177만9000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추정한 수령 대상자 4326만명의 96.6%로, 전 국민 5170만명 대비 80.8%가 지원금을 받았다.



누적 지급 금액은 10조4448억원이다.
정부는 국민지원금 예산으로 약 11조원을 편성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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