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이달, 로맨스도 가능한 무한 스펙트럼 배우! 우정+사랑 잡으며 신스틸러 활약!
2021.10.06 10:42
수정 : 2021.10.06 10:42기사원문
배우 이달이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남다른 활약을 뽐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달은 지난 5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 필름) 마지막회에서 짝사랑하던 이언주(변서윤 분)에게 고백,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빈센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전수남 캐릭터로 변신,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이처럼 자신만의 톤으로 ‘경찰수업’ 감동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하며 눈길을 끌었고, ‘배우 이달’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물오른 듯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달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