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홈런볼 그릭요거트' 출시

      2021.10.12 17:41   수정 : 2021.10.12 17: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태제과가 그리스 전통 건강식 그릭요거트를 품은 '홈런볼 그릭요거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유일한 슈 과자인 홈런볼의 부드러움과 진한 그릭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스에서 직접 공수한 그릭요거트로 산뜻한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신선하고, 첨가물 없이 저온 숙성 시키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풍미가 깊고 진한 것도 강점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2배 이상 높은 원가 부담에도 그리스산 오리지널 그릭요거트를 담은 것은 과자 하나도 건강을 고려하는 젊은층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라며 "홈런볼 본연의 가볍고 기분 좋은 달콤함은 그대로, 여기에 건강까지 더한 새로운 홈런볼"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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